부산농협(본부장 정병규)은 지난 29일 농협경주교육원에서 부산지역 농·축협 임직원들과 함께 NH콕뱅크 1000만 고객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콕뱅크 1000만 고객 달성 경과 보고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콕! 1000만을 넘어 모두의 콕뱅크로!’라는 비전 선포와 임직원 다짐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정병규 본부장은 “1000만 고객 달성까지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하다”며 “NH콕뱅크를 통해 금융서비스뿐만 아니라 일상의 편리함까지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H콕뱅크는 농협상호금융의 디지털금융 플랫폼으로 지난 2016년 7월 출시 이후 성장을 거듭하여 6년 반 만에 가입 고객 1000만 명을 돌파했다. 금융서비스는 물론 영농정보 제공, 농축산물 구매 등 생활정보 서비스도 제공하는 농협 대표 종합 디지털 플랫폼으로 발전해왔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