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은 모니카블랑쉬 부산점 대표, 부산시장 표창 수상
이왕은(모니카블랑쉬 부산점 대표) 대표는 지난달 30일 부산시장으로부터 장애인 부부들에게 꽃길을 열어 주고 노인들을 위한 봉사 활동 등의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이 대표는 2010년부터 수영노인복관애서부터 무료로 결혼식을 해주며 시작한 봉사 활동은 어려운 노인들을 내 부모처럼 이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 해오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부산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 5쌍의 부부에게 웨딩드레스, 턱시도, 메이크업, 사진촬영 등 무료로 해주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