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동백회, 초록우산 부산본부 협약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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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동백회(회장 김규식)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초록우산 동백회는 동백꽃의 꽃말처럼 그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후원에 동참하는 후원자들이 모인 단체로, 전·현직 교육계, 법률계 등 다양한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원들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협약식으로 초록우산 동백회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동백회 101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이한 2023년 한해 동백회 회원을 101인을 모집하는 캠페인으로 모임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저소득아동 지원, 나눔문화 활성화를 추진한다.

초록우산 동백회의 김규식 회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이들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초록우산 동백회가 활성화돼 더욱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아이들을 위해 기쁜 일을 만들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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