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 여성회, 부산박람회 유치 캠페인
한국자유총연맹동래구지회(회장 유명진) 산하 여성회(회장 강정숙)는 지난 여성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를 견학하고 견학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슬로건 제창 등 2030세계박람회 유치의 부산시민 의지와 염원을 전국으로 확산·전달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정숙 한국자유총연맹동래구지회 여성회장은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간절히 기원하며 홍보에 나섰다. 부산 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우리들의 염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동래구지회는 부산의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활동 지원 및 홍보를 위해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는 등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