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마이스 공로상 수상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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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한국마이스(MICE)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도·창원시·경남관광재단이 후원한 ‘2023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에서 마이스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마이스 산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산업의 질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이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된다.

부산관광공사는 마이스 유치 설명회 및 팸투어를 통한 유치 기반 조성, 국내외 마케팅을 통한 국제회의 및 기업회의 유치, 적극적이고 지속 가능한 마이스 기반 마련 등으로 지역 마이스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공로상 수상에 대해 “부산 마이스의 경쟁력을 인정받는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부산 마이스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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