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부산지역본부, 산업단지 직장공동 어린이집과 어린이날 기념행사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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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제공

(※온라인 기사는 개별적으로 따로 처리함)/ 사진설명)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제공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마동철)는 어린이날을 맞아 녹산산단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놀이 체험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사진)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녹산산단 바른어린이집(부산 강서구)은 공동직장어린이집으로, 녹산국가산단 입주기업에 재직 중인 근로자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총 12개 기업이 참여해 2016년 3월 개원했으며, 현재 77명의 원생이 재원 중이다.

이번 어린이날 기념 사회공헌활동은 작년에 이어 2회차로, ‘우리랑 같이 놀자’라는 주제로, 인근 키즈카페를 방문해 어린이집 원생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놀이 체험활동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서 산단공 부산지역본부 직원, 어린이집 보육교사 및 학부모 등 총 31명이 체험활동을 함께 지원하고, 녹산산단 바른어린이집 원생 중 77명이 참여했다.


송현수 기자 song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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