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쿡, 저소득 아동에 순살 생선 1000만 원 기부
앤쿡(전무 이종수)은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윤영)이 운영하는 동구어린이식당에 1000만 원 상당의 이린이용 순살 생선을 기부했다.
앤쿡에서 생산하는 어린이용 순살 생선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선을 섭취할 수 있도록 순살만으로 가공된 제품이다. 기부된 제품은 아동 급식 지원 사업의 하나로 동구어린이식당을 통해 매월 저소득 가정 아동 8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수 앤쿡 전무는 “아이들에게 좋은 식품인 생선을 언제든지,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제품을 개발했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이 이 제품을 보다 많이 섭취할 수 있도록 기부 활동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