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부산시장, 교육감, 경찰청장 등 Face for Child’ 캠페인 동참

입력 : 2023-05-15 09:22:20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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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노희헌)는 박형준 부산시장, 우철문 부산경찰청장,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채창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 후원회장의 참여를 시작으로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얼굴-Face for Child’ 캠페인의 출발을 알렸다.

이 캠페인은 학대, 방임, 범죄 등의 위험으로부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아동보호공동캠페인으로 부산광역시, 부산경찰청, 부산시교육청 그리고 부산의 대표 기업들의 동참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아동안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여전히 위험에 노출되어 안전을 위협 받고 있다. 특히 아동 학대 피해를 경험한 아동들은 계속해서 늘고 있고,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이 사상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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