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해통상, 씀씀이가 바른기업 참여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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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신해통상(대표 박점식·왼쪽)은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에서 펼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정기후원 캠페인에 참여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로 약속했다.

신해통상은 2009년 설립 이래 냉동수산물수출과 무역 등 상품을 종합적으로 도매하는 중소기업이다. 신해통상 박점식 대표는 ㈜신해무역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두 곳 모두 적십자사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신해통상은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과 59회 무역의 날 기념 5백만불탑을 수상한 기업이다.

박점식 대표는 “평소 사업의 발전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깊은 관심이 있었다”며 “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를 통해 부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참여한 사업장에게 붙여주는 명칭이다. 후원금은 위기 가정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된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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