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위험성 평가” 민간 공동 캠페인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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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용노동청(청장 양성필)과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사업장 위험성 평가에 관한 지침’ 개정에 따라 지난 24일 부산의 주요 근로자 밀집 지역인 사하구와 강서구에서 민관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노동 관련 부서, 안전보건공단, 지자체, 산업단지공단, 민간재해예방기관,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관계자들과 사업장 안전관리자 등 100여 명(패트롤 순찰차 22대 동원)이 참여했다.

양성필 부산고용노동청장과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이날 제조업체와 건설 현장에서 사업장 대표 등 관계자들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한편, 위험성 평가에 대한 고시가 개정되었음을 알리고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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