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청, 6월 22일 협동조합 설립교육
부산 동래구청(구청장 장준용)은 협동조합 설립과 운영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의 올바른 이해와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협동조합 설립 교육’을 오는 6월 22일 동래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협동조합의 이해와 설립, 1:1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20명으로 동래구 주민을 먼저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6월 16일까지로 동래구청 홈페이지(www.dongnae.go.kr)에서 내려받은 수강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yada1978@korea.kr)로 신청하면 되고, 수강 대상자는 6월 19일 개별 유선 통보한다.
아울러, 6월 19일부터 6월 30일 기간 중 협동조합 운영자를 대상으로 하는‘2023년 협동조합 경영 컨설팅’을 실시해 협동조합 변경 신고 및 등기, 비즈니스 모델 분석 등 경영 전반에 대한 현장 방문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협동조합 설립부터 운영까지 교육대상자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협동조합의 설립 및 운영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활성화 지원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