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백병원·부산일보, 해운대문화회관서 무료 건강교실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과 부산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년도 지역 주민을 위한 무료 건강교실’이 8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건강교실에는 해운대구 김성수 구청장, 해운대백병원 김성수 원장, 부산일보 송승은 이사 등이 참석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해운대보건소와 해운대구청의 후원을 받아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개최하는 올해 건강교실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두 번째 목요일 오후 2시에 ‘100세 시대 건강하게 살기’를 주제’로 해운대백병원 의료진이 강의할 예정이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