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락,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연간 480만 원 후원

입력 : 2023-06-22 10:32:32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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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락(대표이사 이항용)은 지난 16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에 연간 480만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부산시교육청이 함께 진행하는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은 부산 지역 대표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저소득가정 아동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비락 이항용 대표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아이들에게 힘이 되고, 더 많은 아이가 기회를 얻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동들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비락은 2013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리더로 자랄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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