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이사장 여호근)는 23일 부산진구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시티센터호텔에서 2023년 부산관광연구회 조찬 회의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인트라바운드 행플랫폼 구축 사례와 부산 여행 업계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이후 변화된 국내 여행 환경과 인트라 바운드 시장에서 관광 목적지로서 부산의 대응과 협업 방안을 제시하는 등 전문가의 발표로 진행했다.

행사는 부산시 박희용 의원 모두 발언과 부산관광미래네트워크 여호근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의 축사와 타이드스퀘어 이진혁 이사의 ‘인트라바운드 여행플랫폼 구축 운영 사례, 그리고 부산 여행 업계의 대응전략 제안’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여호근 이사장은 “우리 부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양한 여행 플랫폼과 협력을 통한 신규 수요 창출이 필요한 시점에서 이번 발표는 시의 적절한 주제”라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