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100인회 부산시지부, 창립 총회·기념식
나라사랑100인회 부산시지부(회장 유정기)는 지난 23일 부산일보 10층 소강당에서 창립 총회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나라사랑100인회는 자유민주주의 정신을 드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건설을 취지로 지난해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경태 국회의원·박형준 부산시장을 대신해 송숙희 여성정책특보, 안억찬 중앙회장, 유정기 부산지부회장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유정기 부산시지부 회장의 취임식과 임명장 수여식,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유정기 회장은 “부산시지부는 나라사랑 100인회 창립 취지에 따라 국민 대통합으로 인한 대한민국의 핵심 꼭지로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우리의 작은 힘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날이 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