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ICT연구센터·영화의전당, 메타버스 기술 교류 협약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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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인공지능그랜드ICT연구센터(정석찬 센터장)는 최근 동의대 산학협력관에서 (재)영화의전당(대표 김진해)과 메타버스 기술 교류와 공동 사업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석찬 센터장과 (재)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 등이 참석해 부산시에서 추진하는 메타버스 관련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메타버스 기술 교류와 콘텐츠 개발 △부산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과 생태계 조성 △인공지능과 메타버스 산업 분야 우수인력 양성 △메타버스 관련 사업 공동 발굴과 사업화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정석찬 센터장은 “인공지능과 더불어 최근 주목 받고 있는 메타버스가 영화를 비롯한 다양한 관련 분야와 연결이 되는 만큼 영화의전당과 협력해 부산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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