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서울시장 초청 포럼서 엑스포 응원
(사)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최효자 회장과 조현숙 총무이사, 황윤미 사무국장이 4일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서울시장 초청 정책 포럼 행사에 초대 받아 참석했다.
이날 정책 포럼은 서울 명동 롯데호텔에서 오세훈 시장과 조찬 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부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최 회장, 조 총무이사가 오 시장에게 부산시 세계박람회 캐릭터 ‘부기(부산 갈매기 인형)’를 부산 여성계를 대표해 전달했다.
이어 한국 여성단체 회원과 각 지역 여성단체 회원이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현수막을 펼치며 응원의 기원 ‘BUSAN in LADY’ 구호를 삼창했다.
최 회장은 “2030 세계박람회가 부산에서 개최되길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부산 유치에 대한 서울시의 관심을 요청하고 유치 기원에 힘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