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성필 청장, 유엔기념공원 참배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양성필 청장과 부서장은 13일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유엔기념공원은 6·25전쟁에서 전사한 유엔군 장병들을 안치한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 묘지로 11개국 2300여 구의 유해가 잠들어 있다.
이날 양성필 청장은 유엔기념공원 추모시설인 추모관, 유엔군 위령탑을 둘러보고, 부산지방보훈청이 주관한 대국민 참여 캠페인 ‘6·25참전 유공자 땡큐 챌린지’에도 참여해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는 데 동참했다.
양성필 청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 참전 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근로자 권익 보호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더욱 번영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