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캅 정현돈 대표이사, 그린노블 가입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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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티캅 정현돈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하는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정현돈 대표이사는 부산82호, 전국 422호다.

정현돈 대표는 어린이재단과 부산일보가 함께 공동 캠페인으로 진행하는 부산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모교 지원 캠페인에 3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부산교육청을 통해 시티캅 임직원의 모교 40곳의 저소득 가정 아동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정현돈 대표는 부산의 저소득 가정 아동 중 학업과 예체능 분야가 뛰어난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초록우산 아이리더’ 지원 사업에 매월 2명의 아이리더 아동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다.

정 대표는 “항상 이웃을 내 자신과 같이 사랑해야 한다는 소명을 가지고,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묵묵히 아이들을 꾸준히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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