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범죄 피해 위기 아동 지원 후원금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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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본부장 이경윤)는 최근 부산의 범죄 피해 위기 아동을 지원하는 ‘Face for Child' 후원금 3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노희헌)를 통해 후원했다.

□ ‘Face for Child'로 후원된 이번 후원금은 학대와 범죄 피해 아동의 자립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이경윤 본부장은 “이번 후원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러브펀드로 조성된 금액이다. 일상생활에 전기가 없으면 안되는 것처럼, 아동에게 안전은 너무나도 필수이기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는 매년 부산의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위해 스쿨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란 전주, 교내 공기질 정화를 위한 벽면 녹화, 저소득 아동 소원 성취를 위한 산타원정대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지역 사회 공헌 인증제를 받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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