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초록이 점빵 지원사업에 500만 원 후원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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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지사장 박희태)는 지난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윤영)을 찾아 추석 맞이 저소득 아동 가정 고물가 극복 생필품 지원을 위한 초록이 점빵 지원사업에 500만 원을 후원했다.

초록이점빵 사업은 2021년 1월부터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아동 권리에 기반하여 진행하고 있는 생활 물품과 식료품 지원 사업으로 아동이 점빵에 참여해 아동과 가족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아동이 직접 고르고 담아가는 아동 참여형 나눔 지원 점빵이다.

이번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후원금을 통해 초록이점빵 사업을 열어 고물가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부산 동구 저소득 아동 200여 가정에게 추석 맞이 식료품과 생활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부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더 많은 소외된 아동가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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