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팝업스토어, 10일까지 신세계 센텀시티점

박지훈 기자 lionking@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발렌타인 팝업 스토어(사진)를 1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200여년간 감춰뒀던 비밀 속으로 초대’를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팝업은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켜온 발렌타인의 역사를 엿볼 수 있다고 페르코리카코리아 측은 설명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부산의 랜드마크인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이번 팝업을 기혹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는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3가지 핵심 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발렌타인 위스키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했다. 이번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스토어를 통해 제품이 지닌 유산 뿐 아니라 발렌타인 싱글 몰트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을 준비했다.

이곳에서는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의 라인업 12년, 15년, 18년을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또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많은 부산 소비자들이 발렌타인 싱글 몰트만의 비밀의 공간으로 이동하는 특별한 경험과 200년간 지켜 온 발렌타인의 품질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lionking@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