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경북 예천 수해 지역 돕기 성금

입력 : 2023-08-09 14:06:22 수정 : 2023-08-09 16:49:35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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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회장 신한춘)는 지난 8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부산사랑의열매)를 방문해 폭우 피해로 고통 받는 경북 예천군 주민을 돕기 위한 성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신한춘 회장과 부산시지부, 16개 구군지회 10만 4000명의 회원들이 조속한 복구를 기원하는 마음을 모은 것이다.

　신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국민운동단체로서 지역의 폭우 피해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했다”고 설명했다.

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국민을 계몽하고 선도해온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국민 운동 단체이며 평소에도 봉사 활동과 성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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