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부산시, 국외 고위직 건강 검진 지원 협약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검진센터(본부장 신옥희·건협부산 동래)는 최근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국외 고위직 건강 검진 프로그램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을 방문하는 국외 고위직 인사에 부산의 수준 높은 건강 검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함으로써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 도시 부산의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부산의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건강 검진 프로그램 지원(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지부) △국외 고위직 건강검진 희망자 연계와 협조(부산시) 등에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건협부산 동래는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위해 다양한 지역 기관, 단체와의 업무 교류를 통해 부산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