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B&T 김주용 대표, 사상구에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부산 사상구청(구청장 조병길)은 지난달 31일 선진B&T 김주용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사상구의 미래와 함께 가기 위한 첫걸음을 뗀 느낌이다”며 “30년 동안 회사를 경영해온 뚝심과 열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사상구를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진B&T는 친환경 탈취제를 전문적으로 연구해 발명 특허, 다양한 인증을 획득한 중소벤처 기술혁신 기업이다. 1988년 설립 이후 3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자연, 환경, 인류와 함께’라는 회사 이념 아래 사상구 이웃 사랑에도 앞장서고 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