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신의주발 단둥행 버스 길 3년 7개월 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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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북한 신의주에서 출발한 버스 2대가 압록강 철교를 지나 중국 랴오닝성 단둥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운행은 북한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경을 봉쇄한 지 3년 7개월 만으로 국경 개방을 위한 예행연습으로 알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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