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성훼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
(주)효성훼바(대표이사 김홍석)가 최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의 나눔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해 부산의 위기 가정 지원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로 약속했다.
이 날 씀씀이가 바른기업 명패 전달식에서 임직원들은 “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로 의미있는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1986년에 설립된 주식회사 효성훼바는 부산 사상구에서 위치한 본사를 위시하여 전국의 8개의 지점망을 가지고 있으며, 첨단 모터 제어 드라이브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기제어장치인 소프트 스타터 생산업체이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형편이 어려워 위기상황에 놓인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며, 매월 2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후원금은 부산지역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대한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