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병원·동진건설전기, 주거 환경 개선 봉사
프라임병원(원장 최봉식)과 동진건설전기(주)(대표 김수현)는 최근 부산 사하구 지역 취약계층 10세대에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7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지원하고 봉사 활동도 펼쳤다.
두 업체 직원들은 저소득 가구에 LED 전등과 단독형 화재감지기 등을 설치해 주고 쌀과 라면 등 생활용품도 후원했다.
최봉식 프라임병원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와 후원 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오히려 더 큰 기쁨을 얻었다”고 말했다.
김수현 동진건설전기(주)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