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월드엑스포 유치 기원 ‘효’ 경보대회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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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월드엑스포 부산 유치 기원과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한 ‘가족사랑 효 경보대회’가 지난 2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 꿈의 낙조분수대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효’ 문화지원본부(본부장 신석산)가 주최한 행사다.

신석산 ‘효’ 문화지원본부장은 “이날 부산시민 400여 명이 비가 오는 악천후 속에서도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으로 걸었다. 시민들의 염원에 힘입어 제2회 가족사랑 효 경보대회가 자발적인 축제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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