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부산경남지부 ‘위기아동 지원 사업’에 기부금1000만 원 전달

이은철 기자 euncheo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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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부산경남지부는 6일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맞아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를 통해 부산 위기아동에게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저축은행 부산경남지부는 6일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맞아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를 통해 부산 위기아동에게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저축은행 부산경남지부는 지난 6일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맞아 월드비전 부산사업본부를 통해 부산 위기 아동들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위기 아동 지원 사업은 실직, 질병, 사고, 사업 실패, 재해 등 갑작스러운 가정의 위기 상황으로 생계를 유지하기 곤란해 미래를 꿈꾸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들을 위한 제도이다. 신속한 상담과 심사, 지원을 통해 위기 상황 극복을 돕고 있다.

부산경남지부에는 고려저축은행, 국제저축은행, 동원제일저축은행, 솔브레인저축은행, 우리저축은행, 조흥저축은행, 진주저축은행, 흥국저축은행, BNK저축은행, DH저축은행, IBK저축은행, SNT저축은행 등 부산·경남 지역 12개 저축은행이 소속돼 있다.

저축은행 부산경남지부장인 진주저축은행 박기권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부산·경남 지역 위기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은철 기자 euncheol@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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