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클럽하우스, ‘051영화제’ 수상금 전액 기탁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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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재활시설 송국클럽하우스(소장 유숙)는 지난 18일 ‘051영화제’에서 받은 상금 전액인 109만 4400원을 이웃 돕기 성금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부산사랑의열매)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송국클럽하우스 차태영 주임과 회원 김인철 씨,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송국클럽하우스는 최근 부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051영화제’에 참가해 우수상을 받았고, 단편영화의 주연 배우로 출연했던 김인철 씨는 신스틸러상을 수상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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