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김한수 기자 항저우 AG 파견
47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대축제인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23일 막을 올린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23일 오후 9시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6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5년 만에 열리는 대회다. 한국 선수단은 39개 종목에 사상 최대 규모인 총 1140명의 선수·임원을 파견했다. 한편 〈부산일보〉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현장에 스포츠라이프부 김한수(사진) 기자를 파견했다.
김한수 기자 hangang@busan.com , 김희돈 기자 happyi@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