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고령 이산가족 위로 방문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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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20일 추석을 맞아 고향을 그리워하는 고령 이산가족 위로 방문사업을 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부산 수영구에 거주하는 함경남도 출신인 문 모 씨(99세)집을 방문해 위로금과 선물을 전달했다.

문 씨는 “추석이 다가오니 그리운 고향이 더욱 생각난다”며 “적십자에서 직접 집까지 찾아와 위로를 해줘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남북 이산가족 교류를 대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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