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사장에 강남훈 선임
국제신문은 지난 3일 이사회를 열어 강남훈 전 재외동포재단 사업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강 사장은 편집인을 겸한다.
1988년 국제신문에 입사한 강 사장은 사회·경제·체육·편집부 기자와 서울지사 정치부 부장으로 일했다. 부산시 홍보정책보좌관과 경상남도 공보특별보좌관 등도 역임했다. 강 사장은 경남 고성군 출신으로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
[부산일보 오늘의 운세]12월 27일 금요일(음 11월 27일)
난개발 우려에도 황령산 전망대 내년 첫삽
한덕수, 헌법재판관 임명 거부… 야, 27일 탄핵 표결
탄핵 정국서 오세훈·홍준표·박형준 3색 행보
부산·경남에 142만여 평 '기회발전특구' 추가 지정
연말 특수 날린 골목상권 “코로나보다 더한 계엄” ['환율·탄핵' 위기의 부산경제]
‘악몽이 된 크리스마스’… 또래 흉기 살해한 10대
대통령 대행의 대행까지 나올 판… 무정부 사태 오나
尹 시간 끌기에도 헌재 “27일 변론준비기일 진행”
타종식서 드론쇼로… 해넘이 행사 ‘세대교체’
부산 10월 출생아 전년 대비 7.3%↑…혼인 건수 936건으로 7.5%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