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 동래읍성역사축제 의료봉사
대동병원이 지난 14일 ‘제29회 동래읍성역사축제’에 의료지원팀을 파견해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동병원은 매년 축제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날 대동병원 건강부스에는 약 500명의 지역민이 방문했다. 대동병원 기획홍보팀 박성욱 대리는 “대동병원이 위치한 동래구의 대표 축제에서 지역민과 소통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고 보람찼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