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춘·한호종,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개교 77주년 기념 ‘자랑스러운 동아인상’ 수상자로 신한춘 부산시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과 한호종 유카로오토모빌(주) 회장을 선정, 오는 31일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열리는 개교기념식에서 시상한다고 24일 밝혔다.
동아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신 이사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사)부산컨트리클럽 이사장과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
동아대 잠사학과 83학번인 한 회장은 자동차 세일즈맨에서 시작해 부산·경남 아우디·폭스바겐 공식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를 운영하는 등 경영인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
변현철 기자 byun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