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RP문화재단·6·25참전유공자회, 뉴질랜드 6·25 참전자 유가족 9명 부산 초청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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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P문화재단(이사장 김형대)과 6·25참전유공자회 부산지부(회장 허경)은 지난 21~22일 유엔평화군 뉴질랜드 6·25 참전 유공자 유족 9명을 부산으로 초청해 보은문화대회를 가졌다.

이날 보은문화대회는 지난 21일 6·25참전 유공자회 회원들이 뉴질랜드 6·25참전 유공자 유족 9명을 초청해 유엔기념공원 추모식과 부산 동구 보훈회관 대강당으로 초청 환영대회를 가졌다. 다음날에는 영도구 송도 운남공원에 있는 부산항 도착 군함 첫 군사캠프 기지인 SS올몬드 군함 기념석 관람과 유엔로교회의 세계평화 콘서트, 환영 만찬 등을 열었다.

김형대 이사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6·25 참전 유공자와 가족분에게 감사의 뜻이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분들을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고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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