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 ‘푸른콩깍지 나눔축제 걷기대회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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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명순)는 2023년도 환경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6월 5일 환경보호 실천 선포식’을 시작으로, 지난 25일은 환경 재해 피해자를 돕는 ‘푸른콩깍지 나눔축제 걷기대회 와 지마품(지구를 마음에 품다), 공공형 ESG(공공형은 애쓰지) 캠페인을 개최했다.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푸른콩깍지 나눔축제‘를 전국적으로 동시 다발적으로 실시해오고 있다.

지마품, 공공형 ESG 캠페인은 전국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전국적으로 푸른콩깍지 나눔축제를 통해 자연 환경을 보호하고 실천하고 이웃을 돕는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재해피해자를 돕기위한 기금’을 마련했고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이어지는 11월 30일은 ‘소비가 없는날’을 실천하게 된다.

그동안 부산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6월에는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캠페인(재활용품을 사용하여 팻말 만들고, 거리 행진등)을 실시했으며, 9월에는 ‘푸른하늘의 날’을 맞아 ‘푸른하늘 사진 콘테스트’를 열었다.

최명순 회장은 “앞으로 지구온난화를 예방하고 지구를 지키며 사랑하고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영유아들과 학부모들과 함께 자발적인 실천과 지속 가능한 공공형어린이집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매년 공공형어린이집에서 개최되는 푸른콩깍지 나눔축제는 우수한 보육시설로 이루어진 공공형어린이집의 트랜드마크로서 전문적이고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통해 부모들의 신뢰도가 높은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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