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 해운대구지회, 칠곡호국평화기념관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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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 해운대구지회(회장 황종길)는 최근 황종길 회장과 조직 간부와 회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호국평화기념관 등을 방문해 2023년 통일안보 현장견학과 자유수호 걷기 행사를 가졌다.

또 행사에 함께 참석한 북한이탈주민들과 상호 교류를 하며, 상호 간에 이해의 폭을 넓히고 북한이탈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약속했다.

한편 회원들은 부산 시민들이 염원하는 2030세계엑스포 부산 유치기원 홍보활동도 펼쳤다.

황종길 지회장은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전문 해설사의 해설을 청취하며 6·25전쟁에 대한 내용을 더 많이 알게 됐으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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