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선 Calsense SA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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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9일 부산사랑의열매에서 Calsense SA 박병선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이날 가입식에는 기부자인 Calsense SA 박병선 대표와 안명순 배우자, 부산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를 축하하기 위해 부산아너클럽 정성우 회장과 송월(주) 박병대 회장(부산아너 150호, 초고액 아너 9호)이 참석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운영하는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이며, 박병선 대표는 성금 1억 원을 완납하며 부산 339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Calsense SA는 멕시코에 위치한 회사로 멕시코에 현지 공장이 있으며 양말을 제조해 판매하는 회사다.

박병선 대표는 “나눔은 사랑의 실천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하여 아름다운 나눔을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최금식 회장은 “큰 기부를 해주신 박병선 대표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준 성금은 박병선 대표의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성할 선임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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