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노틸러스 사전계약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링컨의 대표 중형 SUV ‘올-뉴 링컨 노틸러스’(사진)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링컨 MKX의 후속 모델인 링컨 노틸러스는 2016년 국내 출시 후 프리미엄 자동차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끈 모델로, 이번 사전계약 모델은 2세대 링컨 MKX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브랜드 시그니처인 수평적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탑승자가 선박의 선장이 된 것처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고 조명과 마사지, 향 등 휴식 기능을 지원하는 링컨 리쥬브네이트도 탑재했다. 가격(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5.0% 적용)은 7740만 원이다.
배동진 기자 djbae@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