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윤리연구소 모윤회 동래구지부, 장애인 후원금
신생윤리연구소 모윤회 동래구지부(김유금 회장)은 지난 20일 동래구장애인복지관(김성용)을 찾아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모윤회 동래구지부는 지난 5월에도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과 장애청소년 장학금 사업과 지역 내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유금 회장은 “지역 내 장애인을 위한 동래구장애인복지관의 뜻깊은 행보에 동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겠다”고 말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