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최고 병의원 네트워크 '닥터큐 포럼' 정기 모임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부산일보 '닥터큐 포럼' 2023년 하반기 정기 모임이 지난 22일 부산 해운대구 키친동백에서 열렸다. 부산일보 '닥터큐 포럼' 2023년 하반기 정기 모임이 지난 22일 부산 해운대구 키친동백에서 열렸다.

<부산일보>가 선정한 부산지역 최고 병의원 네트워크인 '닥터큐 포럼' 2023년 하반기 정기 모임이 지난 22일 부산 해운대구 키친동백에서 개최됐다.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은 "닥터큐 포럼이 친목에 더해 회원사 간 소식을 나누고 의료계 현안에 대한 목소리를 발빠르게 전하는 공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영상을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럼 회장인 김양제 고운세상김양제장봉석피부과 원장은 "경기가 어렵고 의료 환경도 변화하고 있지만 닥터큐 포럼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경험과 노하우를 나눈다면 잘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진수 사장과 김양제 회장, 정흥태 부민병원 이사장, 박성환 대동병원 이사장, 김철 부산고려병원 이사장, 박시환 구포성심병원 병원장, 이상찬 세화병원 병원장, 윤형곤 가나병원 병원장, 정철수 하나병원 병원장, 최정석 상쾌한병원 병원장, 김성희 상쾌한병원 원장, 박순규 인창대연요양병원 병원장, 김용진 부산마이크로병원 원장, 윤기성 서울재활의학과의원 원장, 김경진 덴타피아치과 원장, 최봉준·이지은 이안과 원장, 김성학 김용기내과의원 실장, 김진 부산일보 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태희 서울옥션 온라인경매팀 수석경매사는 '미술품 컬렉션 A에서 Z까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맡아 최근 미술 시장의 변화를 소개했다.


최혜규 기자 iwill@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