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병무청, 안경본데이 협약
부산울산병무청(청장 최규석)은 지난 23일 안경본데이(대표 이노겸)와 ‘나라사랑 가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나라사랑 가게’는 현역병·사회복무요원, 동원훈련 이수자 등 병역이행자 대상으로 할인 등 우대 사업에 동참하는 업체(기관)를 말한다.
안경본데이는 부산·울산 등 전국 20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이번 협약으로 병역이행자들에게 5~10% 할인 혜택(할인율, 우대사항 지점별)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