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병원, 협력의료기관 초청 연찬회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지난 23일 롯데호텔 부산 크리스탈 볼룸에서 ‘2023 부민의 밤, 협력의료기관 초청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원 임직원과 협력 의료기관장,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병의원과의 유대 관계 증대와 의료전달 체계에 대한 의견 교류 등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부민병원 발달장애인 THE행복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정흥태 이사장의 환영사, 부산대 의대 장철훈 학장의 격려사, 부산대학교병원 정성운 병원장과 부산의료원 김휘택 원장의 축사, 부산부민병원 최창화 병원장의 감사 인사, 우수 협력의료기관 소개와 감사패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정흥태 이사장은 “부민병원은 협력의료기관의 소통과 교류를 통해 올바른 의료전달 체계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통해 함께하는 파트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민병원은 서울과 부산의 4개 병원에 진료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1100여 개 의료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