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의 키다리 아저씨 황성문 대표, 온수매트 선물
부산 문현금융단지 주유소 대표 황성문은 최근 대연동 문화경로당(회장 신정규)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수매트를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기도 한 황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곳에 언제든 도움을 주고 싶어 하는 남구의 ‘키다리 아저씨’이다. 이번에 황 대표가 기증한 온수매트 10개는 경로당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동주 기자 nicedj@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