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마음의 여백을 그린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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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23일까지 부산 영도등대 See & Sea 갤러리에서 ‘마음의 여백을 그린 등대’ 사진전이 열린다. 제주의 옛 바다 정취를 떠올리게 하는 제주시 고산리 도대불 풍경 사진. 부산해양수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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