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부산회의, 전북과 화합교류 세미나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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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박희채 부의장)는 지난 5일 전북 고창군을 방문해 전북지역회의(송현만 부의장)와 ‘부산·전북 민주평통 화합교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박희채 부의장)는 지난 5일 전북 고창군을 방문해 전북지역회의(송현만 부의장)와 ‘부산·전북 민주평통 화합교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지역회의(부의장 박희채)는 지난 5일 전북 고창군을 방문해 전북지역회의(부의장 송현만)와 ‘부산·전북 민주평통 화합교류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전북 지역 협의회의 간부위원 100여 명이 참석해 ‘영호남지역 교류화합을 통한 지역 네트워크 강화 및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구체적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전문해설사의 전북 고창지역 문화유산 강연, 신기현 전북대 명예교수의 ‘통일자문회의 교류 네트워크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 통일자문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박희채 민주평통 부산부의장은 “지난 9월 제21기 민주평통 출범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된 자매교류 행사인 만큼, 이날 부산과 전북의 만남이 동서화합과 국민통합을 이루기 위한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간 우수 통일사업 벤치마킹과 자문위원들의 통일역량 제고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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