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응급구조과, 제8회 생명의 별 학술제 개최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1일 대학 진리관 컨벤션홀에서 ‘2023년 제8회 응급구조과 생명의 별 학술제’를 열었다.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1일 대학 진리관 컨벤션홀에서 ‘2023년 제8회 응급구조과 생명의 별 학술제’를 열었다.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지난 1일 대학 진리관 컨벤션홀에서 ‘2023년 제8회 응급구조과 생명의 별 학술제’를 열었다.

이번 학술제는 응급의료종사자로 첫발을 내딛기에 앞서, 그간 탄탄히 쌓아온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1부에서는 1·2학년 학생들이 협력해 다수 사상자 사고 발생 시 응급의료 대응 전략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응급의학 임상실습을 앞둔 2학년 37명과 졸업 예정인 3학년 47명의 학생에게 '생명의 별'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열었다.

박영수 학과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학술제를 통해 학생들이 응급구조 분야에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갖추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고,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neato@busan.com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