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 장애아동 기부금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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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센터장 김동기)는 지난 11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금식‧부산사랑의열매)를 방문해 장애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금 361만1500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 김동기 센터장과 임직원들과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영업센터는 2022년 7월 부산사랑의열매 착한일터에 가입한 이후 연탄나눔 봉사활동, 크리스마스 맞이 저소득가정 생필품 지원, 어버이날 독거노인 지원 등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는 부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에서 추진하는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종합 컨설팅과 운동 기능 증진’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오늘 전달식에 참석한 김동기 센터장은 “장애아동들의 전반적인 생활 관리를 돕기 위해 이번 기부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부산경남동부센터는 다양한 분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장애아동들의 경우 꾸준한 관리를 통해 활동의 폭이 더 넓어지는 경우가 많다. 오늘 지원하는 관계 중심형 장애아동 통합 운동 지원 사업은 아이들에게 신체뿐만 아니라 정서적인 측면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강성할 기자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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